류모세 목사
“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“(시122:6,7)
“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”
시편에 나오는 이 유명한 기도문은 전세계 크리스천들이 자주 묵상하는 ‘성전에 올라가는 노래’(시120-134편) 중 일부입니다. 유대인들은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15개의 장소에서 ‘성전에 올라가는 노래’의 15개 시편을 한 개씩 불렀습니다. 이 노래들을 부르면서 그들의 심령에는 이런 간구가 충만했을 것입니다.
“하나님, 예루살렘 땅에 분쟁이 사라지고 평안이 임하게 하소서!”
“하나님,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소서!”
전 세계의 모든 크리스천들은 이스라엘에게 영적인 빚을 지고 있습니다. 그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요? 그건 바로 그 땅의 평안을 위해 함께 중보기도하는 것입니다.
- 류모세 목사님의 말씀 -